레드존1 리뷰 : 제인과 리스본의 10년 서사, <멘탈리스트>가 단순 수사물 그 이상인 진짜 이유 "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." 이 익숙한 문장은 미드 의 명대사이기도 하지만, 사실 의 주인공 패트릭 제인의 삶을 관통하는 철학이기도 합니다. 어느덧 종영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, 여전히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 같은 OTT 서비스의 '인기 순위' 한구석을 묵직하게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. 바로 미드 입니다. 사실 이 드라마를 단순히 '범죄 수사물'이라는 카테고리에 가둬두기엔 어딘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. ☕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는 주인공 패트릭 제인의 화려한 독심술과 사기꾼 기질에 매료되지만, 시즌을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사건의 해결이 아닌, 주인공 제인과 그의 파트너 리스본이 나누는 '눈빛'과 '시간'이기 때문입니다.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두 사람.. 2026. 1. 24. 이전 1 다음